'팽현숙·최양락 집' '그릇방' 사연 '뭉클'…무슨 일있었나?

`팽현숙·최양락 집` `그릇방` 사연 `뭉클`…무슨 일있었나?



(↑사진 설명 = MBC `기분 좋은 날` 방송화면캡쳐 / 연합DB)


<기분 좋은 날>에서 개그맨 `팽현숙`, `최양락` 부부의 집이 공개돼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오늘(28일) MBC 프로그램 `기분 좋은 날`에서 팽현숙은 자신의 집을 시청자들에게 공개했다.


팽현숙은 "전망이 좋다"고 자신의 집을 소개했다. 그의 말대로 창 밖에 산과 강이 펼쳐져 있었다. 이를 본 `김완태` 아나운서는 "마음이 해독되는 기분"이라고 언급했다.


특히 팽현숙은 이날 방송에서 "그릇 방이 있다"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팽현숙은 이에 대해 "20년 넘게 음식점을 열 세 번 오픈해 그동안 많이 망했다. 때마다 조금씩 남겨둔 그릇"이라고 비화를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팽현숙`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집안 곳곳에 금칠한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