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입식 교육이 저물고 창의교육이 각광받는 시대가 열렸다. 기술이나 공학에 예술과 인문사회 등 다양한 학문을 결합시키는 융합인재교육은 이미 해외에서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추세다.
국내에서도 ‘창의융합(STEAM)인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교육 역시 이러한 창의융합인재를 양성하는 방향으로 바뀌고 있다. 특히 2015년 문이과 통합형 과정이 도입되면서 입시 환경 역시 대대적인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수능과 내신 위주였던 정시 비율은 감소하는 반면, 교과성적과 함께 창의적 체험 활동 등 비(非) 교과 활동까지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학생부종합전형 등의 수시의 비율이 증가하면서 일반 교육뿐만 아니라 입시에서도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 속속 도입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창의성 교육, 융합 아이템 개발, 입시교육 전 과정을 아우르는 대한민국 최초의 ALL-IN-ONE 프로그램 ‘창의융합스쿨’(www.creativeschool.co.kr)이 주목 받고 있다.
‘창의융합스쿨’은 우리나라의 신제품개발컨설팅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R&BD파트너스(알앤비디파트너스, www.Rnbdp.com)에서 설립한 창의교육 전문기관으로, 창의융합적인 비교과 활동을 통해 진학을 준비하는 대다수의 학생들에게 합격의 꿈을 이루게 하기 위한 분명한 방법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창의융합스쿨’이 대한민국 1위 창의융합인재교육 프로그램이라는 사실은 프로그램 개발에 참여한 전문가 및 기관의 면면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창의융합스쿨’의 창의융합부분은 △대한민국 특허왕인 박영국 전문위원,△융합아이템분야는 신제품개발분야 1위 컨설팅 기관인 R&BD 파트너스, △특허 분야는 국내 Big3 특허 법인 중 하나인 유미특허법인, △R&E 분야는 관련 전공분야의 학계 및 산업별 전문가 그룹이 참여하며, △입시 교육은 국내 입시교육관련 최대 기관인 한국교육컨설턴트협의회와 공부의 신, 그리고 알찬교육컨설팅이 참여하여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알앤비디 파트너스는 현대자동차, 삼성그룹사, 포스코 등을 대상으로 국제적으로 공인된 창의적 문제해결 방법론인 TRIZ 기반의 기술 문제해결과 제품개발 그리고 교육을 수행하고 있는 국내 최고 수준의 제품개발 컨설팅 기관으로,국내외 석/박사 전문가들로 구성된 전문위원이 중고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추어 융합과 창의적 문제해결 과정을 이론과 실습이 병행된 입체적 교육을 직접 수행하고 있다.
또한 ‘창의융합스쿨’의 박영국 전문위원은 지난 5월 특허공인조사기관인 WIPS 보고서에서 최근 5년간 대한민국 주요 출원인의 다출원 발명자 1위와 다등록 발명자 1위에 동시에 기록되는 등 명실상부 대한민국 특허 1위 창의융합 전문가로 평가 받고 있다.
‘창의융합스쿨’의 교육 프로그램은 4가지로 운영된다. 먼저, 학교, 학원, 기관 등을 직접 방문하여 교육하는 방문교육 프로그램과 온/오프라인 교육과 지도를 병행하여 자기주도적으로 수행해나가는 자기주도 프로그램, 개별 지도 방식으로 학생의 진로와 대학입시에 최적화된 프리미엄 프로그램, 특별히 희망 대학 입학 시까지 심화연계로 지속 관리되는 심화연계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창의-융합-R&E소논문-입시 전 과정은 교육 대상과 유형에 따라 1개월에서 4개월 코스로 다양하게 진행된다. 창의융합 역량개발, 문/이과별 아이템 선정, 창의적 문제해결, 아이템 완성의 과정을 수행하며,이 과정을 통하여 발명특허 출원, 시제품 제작, R&E 보고서, 소논문 작성 등의 결과물을 도출하게 된다.그리고, 입시전략 컨설팅의 과정을 거쳐 산출된 여러 결과물들은 고입 및 대입 전형에 직접적으로 반영된다.
현재, 상시적으로 접수를 받고 있는 ‘창의융합스쿨’은 대입학생부종합전형 및 특기자전형을 준비하는 고등학생과 특목고나 자율고를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전화상담문의가 쇄도하고 있어 조기마감이 예상되기 때문에,교육을 희망하는 학생은 서둘러서 신청을 해야 한다고 ‘창의융합스쿨’ 관계자는 전하고 있다.
한편 ‘창의융합스쿨’은 올해 하반기부터 삼성그룹에서 도입 예정인 창의성 면접준비를 포함하여, 발명, 특허, 비즈니스 모델 개발 등, 창의적 활동을 통하여 취업으로 연계할 수 있는 취업 프로그램도 하반기에 론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