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은 과거 ‘쎄씨’ 화보촬영에서 파격 란제리 룩을 선보여 기존의 효린이 가진 청순한 소녀 이미지와는 다른 관능미를 발산했다.
화보를 통해 그녀는 에로틱하고 관능적이면서 때로는 과감하게 카메라를 응시하는 등 최근 여성패션 트렌드인 시스루 란제리 룩을 통해 섹시 이미지를 배가시켰다.
특히 기존에 한 번도 시도하지 않았던 속이 훤히 비치는 란제룩을 소화하는 장면에서 상반신 누드 컷을 자연스럽게 연출했으며, 명품코에 버금가는 S라인 몸매를 드러내 촬영 관계자들까지도 감탄사를 연발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