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상반기에는 사회 경제는 물론 교육분야에서도 많은 혼란이 있었다. 5월의 가정의 달을 시작으로 각종 대체 휴일이 있었고 메르스의 영향으로 많은 학교가 각종 시험 및 행사, 방학까지 다양한 변동을 겪었다. 이에 학생과 학부모들은 짧아진 여름방학을 더욱 알차게 보내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2주 혹은 3주 남짓하게 유난히도 짧은 2015 여름방학을 대비하며 중학생들이 비중을 두어야 할 점은 우선 진학 계획이다. 기말고사를 마치고 학원가의 이동이 잦은 시기이기도 하지만 이 기간 내에 제대로 된 계획을 짜지 않으면 흐지부지한 1년을 보낼 수 있기 때문이다.
2학기에 자율 학기제가 도입됨에 따라 그나마 학부모들은 안도의 한숨을 쉬고 있지만, 진학요소와 상위 학년에 준비는 철저히 해야 한다.
CS어학원은 여름방학이면 각종 특목, 자사, 외고에서 기존 학생들이 기숙생활에서 벗어나 특강을 들을 수 있는 시기이기 때문에 연중 가장 활기가 띤다. 이번 여름에도 문법특강은 물론 중3 자소서, Fundamental Writing 수업을 진행하며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목 입시에 정평이 나 있는 CS어학원 중등영어교육 과정에서 이번 여름에 강조하는 것은 바로 Academic Writing이다. 고등학교 입시는 물론 대입과 입사에서까지 발목을 잡는 요소는 바로 자기소개서이기 때문이다. 본인이 가지고 있는 기량과 경험을 논리적인 사고로 정리하고 시사를 접목할 수 있는 능력은 한 순간 순발력으로 길러지는 것이 아니기에 더욱 노력해야 하는 부분이다.
국내 중학교 1학년부터 외국인 학교 학생들까지 통합으로 수강하는 NYT(New York Times 사설 기반 reading, debate class)는 시사에 눈과 입을 트고 영어로 사고하는 능력을 증대시키기에 적합한 수업이다. 또한 수행평가, 내신 서술형, 각종 대회 준비에 무리가 없을 정도로 본인의 쓰기와 말하기를 발전시킬 수 있는 Fundamental Writing 특강이 8월부터 단기로 2주간 진행되기 때문에 평소 작문에 어려움을 겪거나 Academic Writing에 갈증이 있던 학생들에게는 매우 좋은 기회다.
CS어학원이 중등 영어교육 내에서 영어의 기반을 다지고 심화영어(수능, TEPS, TOEFL)를 마스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데에는 어느 때보다 과열되고 심도 깊어진 국내 교육현장에서 학생들이 상위 학교로 진학했을 때 영어에 자신감을 두고 다른 요소에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야 하기 때문이다.
내신 관리와 심화영어 마스터를 위해 개설된 GPA class와 IBT class에서 재원생 영어 평균 90점대 후반을 유지하고 있는 CS어학원의 중등영어교육 과정에 이번 여름을 걸어 보는 것은 흔들림 없는 진학 준비에 있어 탁월한 선택임이 분명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CS어학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