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선물레버리지ETF, 상장 첫날 33억원 몰려

입력 2015-07-28 18:2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금선물레버리지ETF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가운데 첫날에만 33억원이 몰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28일 상장한 `골드선물레버리지ETF`의 하루 거래대금이 33억원에 달했으며 거래가격은 9,965원으로 1.53% 상승 마감했다고 밝혔습니다.

`골드선물레버리지ETF`는 금가격을 반영한 골드선물의 일간수익률의 2배를 추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한국투신운용 관계자는 이같은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의 배경에 대해 "중국시장이 2일연속 급락하고, 미국증시 하락, 유럽증시 하락 한 가운데 안전자산으로 자금이 쏠리지 것에 대한 기대감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현빈 한국투자신탁운용 ETF전략팀장은 "원달러환율에도 헤지가 되어 오직 금가격의 오르고 내리고에 투자할 수 있다"며 "레버리지 상품이라 일간 금가격 반등이 예상된다면 골드레버리지ETF에 투자해볼만 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