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측 “‘나 혼자 산다’ 고정 출연 논의 중...확정 아냐”

▲김영철 측 “‘나 혼자 산다’ 고정 출연 논의 중...확정 아냐”(사진=한경DB)

개그맨 김영철이 MBC ‘나 혼자 산다’ 고정 출연을 논의 중이다.

28일 김영철의 소속사측 관계자는 “김영철이 27일 ‘나 혼자 산다’의 촬영을 진행한 것은 맞지만 고정출연 확정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27일 촬영은 지난번 방송의 연장선 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고정 출연 여부를 논의하는 단계인 것은 맞지만, 확실히 정해 진 것은 없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김영철이 ‘나 혼자 산다’에 고정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한편, 김영철은 현재 MBC ‘일밤-진짜사나이’ 시즌2에 출연 중이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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