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장인 임 모(28)씨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10kg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 회사 동료들은 한결 슬림해진 임씨의 몸매를 칭찬하면서도 한편으로 의아해했다. 딱히 다이어트라고 할 만한 행동을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매일 같은 식당에서 밥을 먹고 커피도 함께 마셨는데 어떻게 임 씨는 10kg을 감량할 수 있었을까? 임 씨의 다이어트 성공기를 들어보자.
1년 전 잡지사 에디터로 입사한 임 씨는 회사 막내로 정신 없이 열두 달을 보내면서 부쩍 살이 쪘다. 초등학교 때부터 ‘모태통통’이었던지라 대학생 때까지 꾸준히 다이어트를 해온 그녀는 회사에 입사하면서부터 그럴 여유가 없어진 것이다.
다이어트를 결심한 동료들과 ‘도시락 싸오기’도 해봤지만 아침잠이 소중해진 뒤로는 유야무야 없는 일이 됐다. 마감을 앞둔 일주일은 ‘폭풍 야근’을 하는 탓에 퇴근 후 헬스클럽도 요원했다. 마침내 입사 후 15kg나 체중이 불었다.
그러던 중 임 씨는 연예인들의 다이어트 방법을 검색해보다 한 가지 공통적인 사실을 알게 됐다. 김사랑, 유이, 에일리, 박보람 모두 하루 두 끼만 먹고 있었다는 것. 별다른 노력 없이 하루 두 끼만 챙겨 먹으면 된다는 점이 무엇보다 마음에 들었다. 다이어트 식단 조절과 운동을 할 수 없는 임 씨에게는 이것이 최선이었다.
임 씨는 그때부터 아침은 거르고 점심과 저녁만 챙겨 먹었다. 점심은 평소처럼 양껏 먹되 저녁은 낮은 칼로리 음식인 연두부나 샐러드로 최대한 가볍게 먹었다. 본래 아침을 규칙적으로 챙겨 먹지 않았던 지라 아침을 굶는 데에는 별로 어려움이 없었다. 오히려 아침을 걸렀다는 죄책감이 없어져 마음이 홀가분 했다. 저녁을 가볍게 먹는 게 힘들었지만, 정 참지 못할 때는 먹고 싶은 음식을 먹되 딱 절반만 섭취해 스트레스를 조절했다.
다이어트 방법은 간단했지만 그 효과는 놀라웠다. 별다른 노력 없이 군살이 빠르게 빠졌고 속도 편안해졌다. “두 끼 다이어트는 많은 전문가들이 건강과 장수를 위해 권장하는 소식(小食)을 생활 속에서 장기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다이어트 방법이라고 보면 될 것 같아요. 하루 섭취하는 총 칼로리만 줄여도 살이 금방 빠질뿐더러 건강도 함께 챙길 수 있죠.”라고 임 씨는 말한다.
하지만 평소 세 끼를 챙겨 먹는 것이 습관화 된 사람이나 식탐을 참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두끼 다이어트’도 만만치 않게 느껴진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세 끼를 다 챙겨먹고도 쉽게 체중 감량에 성공할 수 있는 다이어트 방법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바로 삼성제약의 ‘이지컷 다이어트’다.
‘이지컷 다이어트’는 탄수화물과 체지방의 체내 흡수율을 낮춰 평소와 같은 식사를 하고도 식이 조절 효과를 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다이어트 프로그램이다. 식사량을 크게 줄이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음식에 대한 스트레스가 적어 폭식으로 인한 요요현상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이지컷 다이어트’에 함유된 돌외 추출물이 이른바 ‘운동 스위치’라 불리는 AMPK 효소를 활성화시켜 따로 운동을 하지 않아도 3시간 운동한 것과 같은 효과를 나타낸다.
의지가 약해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전문 다이어트 플래너가 다이어트의 모든 과정에 동반함으로써 쉽게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이다. 다이어트에 성공한 후에도 사후 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요요 없이 감량 체중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지컷 다이어트 관계자는 “다이어트 식단 조절이 어렵고 운동할 시간을 따로 내지 못하는 직장인들에게는 쉬운 다이어트가 최고의 다이어트 방법이다”며 “이지컷 다이어트는 식이조절과 운동에 대한 스트레스 없이 체중감량을 도와주어 바쁜 직장인들에게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 이지컷 다이어트 홈페이지 바로가기(www.samsung-easycutdie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