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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지드래곤이 고급 외제차를 모는 모습과 함께 근황이 전해져 화제인 가운데 과거 지드래곤의 각설이 패션이 새삼 눈길을 끈다.
지드래곤은 과거 자신의 SNS에 "뉠리리야, 뉠리리야. 내가 돌아간다. 오늘은 불금"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드래곤은 부스스한 가발을 쓰고, 분홍색 색동 한복을 입어 각설이 패션을 연출했다. 특히 양손에 박을 들고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어 폭소를 자아낸다.
한편 27일 SNS 목격담을 직접 올린 네티즌은 지드래곤이 "신라호텔 놀러왔다가 지드래곤이랑 키코를 봤다"며 "람보르기니를 보고 신기해했는데 차에서 지드래곤이 내려 더 놀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