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철도연과 손잡고 스마트운송 나선다

입력 2015-07-29 10:28  

KT가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IoT)을 활용한 교통·물류 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KT는 철도연과 교통·물류 시스템, 위험물·화물열차·컨테이너 운송 관제시스템, 교통·물류정보 빅데이터 및 IoT를 활용한 응용서비스 개발 등을 협력할 예정입니다.

철도연은 위험물 운송 시 차량운행정보와 도로위험도를 고려해 최적의 경로를 안내하고, 사고 발생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을 지원하는 `위험물 안전운송 차량관리시스템`을 개발했습니다.

KT는 철도연이 보유한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자사의 IoT, 빅데이터 분석 등 ICT역량과 무선통신 경쟁력을 융합해 IoT 화물열차 관제, 군 수송 화물 추적관제 등의 서비스를 개발해 협력할 계획입니다.
김석준 KT GiGA IoT추진 TF장은 "철도연과의 협력을 통해 위험화물 육상운송 관제를 시작으로 스마트운송 분야의 융합사업 발굴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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