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 둘째 임신 5개월...‘현재 가족들과 휴가 중` (사진= 신애 인스타그램)
배우 신애가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
29일 신애 소속사 아이콘 픽쳐스 관계자는 “신애가 현재 임신 5개월"며 "내년 1월출산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아이콘 픽쳐스 관계자는 “둘째 임신 사실은 지난 5월에 알았다”라며 “현재 가족들과 휴가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신애는 지난 2009년 5월 2살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했다. 이후 2012년 첫 딸을 출산한 뒤 3년 만에 둘째를 갖는 기쁨을 누리게 됐다.
한편 신애는 2001년 광고모델로 데뷔하여 KBS2 `여름향기`, 영화 `은장도` 등에 출연했고, 2008년 MBC`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수 알렉스와 가상커플로 호흡했다.
한국경제TV 이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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