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 2년 만에 완성한 초간편 신제품 '1초 골뱅이' 2종 출시

입력 2015-07-29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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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션: (▲ 유동 `1초골뱅이`)]

유동은 골뱅이 요리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골뱅이캔 `1초골뱅이`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1초골뱅이는 KBS 해피투게더의 `야간매점` 코너에서 이슈가 되어 싱글족, 커플족에게 인기 있었던 `골빔면` 레시피에서 제품 아이디어를 착안, 골뱅이캔 업계 리더인 유동이 약 2년에 걸친 실패와 노력 끝에 완성했다.

1초골뱅이는 캔 제품에 적용하기 어려운 새콤하고 맛있는 특제 소스를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쫄깃쫄깃한 골뱅이 원료의 식감이 살아있어 기대되는 제품으로 면에 비비거나 밥과 함께 먹어 한 끼 식사로도 충분한 간편식이다.

이 제품에는 슬라이스 된 골뱅이와 갖은 야채, 고추장소스가 들어있는 `매콤양념`과, 청양고추를 포함한 간장소스가 버무려진 `청양고추조림` 2종이 있어 골뱅이무침, 골뱅이비빔면, 골뱅이덮밥 등 다양한 요리로 활용 가능하다.

또한 학생, 직장인 등 요리에 서툴거나 번거로워하는 싱글족이나 커플족들이 이용하기에 부담이 없고 등산, 낚시, 캠핑, 엠티 등 야외활동이 많은 개인 및 단체들도 따로 양념을 준비할 필요가 없어 간편하고 휴대성이 좋은 것이 장점이다.

유동 관계자는 "언제 어디서나 골뱅이요리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간편성` 제품 콘셉트를 극대화하기 위해 제품명을 1초골뱅이로 지었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골뱅이 제품들을 개발, 출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에 출시된 유동 1초골뱅이 2종은 전국의 할인점, 슈퍼 등에서 구매 가능하며 가격은 140g 1캔에 3,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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