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주지훈, 불 속에서 수애 구해낼까?...‘흥미진진’

입력 2015-07-29 13:57  


▲ ‘가면’ 주지훈, 불 속에서 수애 구해낼까?...‘흥미진진’ (사진=SBS)

‘가면’ 변지숙(수애)과 최민우(주지훈)의 불속 사투장면이 포착됐다.

29일 SBS 드라마 ‘가면’ 제작진에 따르면 18회 방송분에서는 민석훈(연정훈)의 음모로 불이난 펜션에 갖힌 변지숙이 불속에서 쓰러지는 장면이 공개되었다. 이와 동시에 배 위에 잠들어 있던 최민우가 물속에 빠져 헤엄치는 모습도 공개되면서 19회 방송분에 대한 기대감이 한껏 높아졌다.

이 와중에 최민우가 불 속으로 뛰어들어 변지숙을 번쩍 안아든 모습이 공개되어 더욱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여기에 최민우는 물에 젖은 채로 불길을 헤치고 쇼파를 집어던지는 가하면 눈이 감긴 변지숙을 발견하고는 울부짖는 모습을 선보이며 숨가쁜 전개를 예고했다.

‘가면’의 한 관계자는 “과연 19회 방송분에서 불속의 민우가 지숙을 구해낼지 아니면 다른 일이 벌어질지 꼭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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