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가장 많이 휴가를 떠나는 기간 7말8초.
내 아이와 설레는 첫 해외여행을 준비한다면 어떤 것들을 챙겨야 할까?
항공사의 규정상 생후 7일 째 되는 날부터 비행기에 탑승할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부모들은 아이들이 혼자 앉아 놀고, 먹고, 자는게 어느정도 가능한 생후 6개월 후에 해외여행을 시도한다.
6개월 이후부터 24개월 이내에 해외여행 계획을 세우면 비용을 줄일 수 도 있다.
24개월 미만의 영아는 보통 항공료의 10%와 세금만 내면 되기 때문.
아이의 `첫 경험`을 좋은 기억으로 남기기 위해서는 특히 아이들이 새로운 환경에 놀라지 않도록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이들은 비행기 이륙시 기압이 높아지면 귀가 먹먹하고 아플수 있다
이럴 때는 막대사탕을 준비해 아이들이 침을 삼킬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 중요하다.
당분 때문에 걱정된다면 우유병을 이용해 물이나 주스를 먹이는 것도 방법이다.
새로운 장남감을 준비해 아이들의 관심을 유발한다면 아이가 좁은 기내에서 시간을 덜 지루하게 보낼 수 있다.
또 비행기가 건조하다는 것을 감안해 물을 자주 먹이고, 피부가 민감한 아이라면 보습제를 발라주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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