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원' 사유리 집공개, 드레스룸 보니.."옷 아닌 곰팡이 입는 꼴" 깜짝

(사진 = 사유리 집공개 곰팡이 옷 방송화면캡쳐)

`4차원` 사유리 집공개, 드레스룸 보니.."옷 아닌 곰팡이 입는 꼴" 깜짝



사유리가 집공개와 동시에 잘못된 방 관리로 지적 받아 화제다.


29일 SBS `좋은 아침`에서는 방송인 사유리가 자신만의 여름나기 비법으로 `방콕`(방에 콕 박혀있는 생활)을 소개하며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그러나 이날 사유리 집 드레스룸을 살펴 본 전문가는 "눅눅한 냄새가 난다"며 "옷이 습기를 먹어서 그렇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대로 두면 옷이 아니라 곰팡이를 입는 꼴이다"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사유리는 기괴한 녹색 인어 의상을 입고 "제가 가장 마음에 들어하는 옷이다"며 당당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