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처음 떠나는 해외여행, 장거리 비행에서 챙길 건?

입력 2015-07-29 16:22  

본격적인 휴가 시즌, 어린 자녀와 함께 해외 여행을 처음 떠나는 부모들이라면 늘 긴장을 늦출 수가 없다.

장시간 비행에서 아이들이 지루해하거나 타인을 방해하기 마련이므로, 이를 막기 위해 내내 신경을 써야 한다. 들뜬 마음으로 아이와의 첫 해외 나들이를 가면서 더욱 즐거운 추억을 남기고 싶다면 탑승 전 잊지 말고 몇 가지는 챙겨야 한다.



★휴대폰 앱으로 우는 아이도 뚝!

장시간 비행에 지루해 하는 아이를 위해서는 휴대폰이나 태블릿PC 등 스마트기기의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아무렇게나 만든 동영상이 아니라 교육적인 콘텐츠라면 금상첨화다.

튼튼영어의 ‘스마트튼튼’은 튼튼영어의 다양한 교재와 교육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는 교육용 어플리케이션이다. 스마트기기에 다운만 받으면 시간과 장소의 구애를 받지 않고 아이들의 흥미를 끄는 화려하고 재미있는 애니메이션과 노래, 챈트, 영상 등으로 이루어진 교육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규리앤프렌즈’, ‘튼튼영어주니어’, ‘튼튼영어 프라이머리’ 등 연령대별 프로그램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으며, 튼튼영어 회원이 아니더라도 무료체험교재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비행기 안에서 지루함을 달램과 동시에 영어 학습의 일석이조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책 한 권과 색연필만 쥐어주면...`OK`

아이가 집중해서 혼자 갖고 놀 수 있는 놀이거리를 주는 것도 효과적이다. 미래엔의 ‘디즈니 컬러링북’ 시리즈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디즈니 인기 캐릭터를 활용, 색칠과 만들기를 한번에 즐길 수 있게 구성됐다.

물을 묻히면 수채물감으로 변하는 12색의 수채색연필이 들어 있어 색연필의 세밀한 표현과 물감의 영롱한 표현을 모두 가능케 한다. 또한 색연필과 소품은 지퍼백 패키지에 넣어서 어디든 가지고 다닐 수 있어 여행 시 챙겨가기에 부담이 없다.

★이착륙 시 귀 막힘과 기내 소음은 `이걸로`

비행기 이착륙 시 기압 차로 인해 귀가 멍멍하거나 안 들리는 ‘항공 중이염’에 아이들은 민감하게 반응한다. 이때 귀마개를 준비한다면 고막 안과 밖의 압력을 조절해 증상을 완화시켜줄 수 있다.

미국 내 귀마개 제조 1위 업체 맥케온 맥스의 ‘어린이용 소프트 몰더블 실리콘 귀마개’는 어떠한 귀 모양에도 상관없이 자유롭게 성형되는 키즈 사이즈 귀마개로 최고의 소음방지율(NRP)인 32데시빌을 차단해줘 기내 소음에도 아이가 편안하게 수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미국 소비자 제품 안전성 협회에서 안전성 조항에 대한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피부 자극, 알러지 등 부작용에 대한 걱정 없이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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