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유리, 옷방 공개..."이대로 두면 옷 대신 곰팡이 입는 꼴" (사진=SBS `좋은 아침` 화면 캡처)
방송인 사유리가 부실한 옷관리로 지적을 받았다.
사유리는 29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게스트로 출연해 옷방을 공개했다.
이날 사유리는 자신만의 여름 나기 비법으로 `방콕(방에 콕 박혀 있기)`을 소개하며 집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사유리는 본인의 집에서도 4차원 캐릭터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그는 디즈니 만화 영화의 `인어공주`를 연장시키는 독특한 의상을 입고 등장해 폭소를 자아냈다.
하지만 사유리의 집을 방문한 디자이너는 독특한 의상 대신 습기로 가득 찬 옷방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전문가는 "집에서 눅눅한 냄새가 난다. 옷이 습기를 먹어서 그렇다"고 말했다.
전문가는 이어 "이대로 두면 옷이 아니라 곰팡이를 입는 꼴이다"라며 "옷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성하다“고 언급해 사유리에게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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