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준공식에는 현대공업 강현석 대표이사 및 임직원 등 150명이 참석했습니다.
현대공업 울산 매곡 공장은 기존 공장의 약 30%로 늘어난 대지 5,700평에 연면적 3,700평의 규모로, 지난해 착공해 195억원을 들여 8개월 만에 완공했습니다.
현대공업은 이번 매곡 공장의 신축으로 주요제품인 시트패드의 경우 기존 45만대에서 75만대로 생산능력이 확대됐습니다.
강현석 대표는 "이번 현대공업 매곡 공장 신축으로 생산량을 더욱 확대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며, "향후 현대공업은 글로벌 자동차 부품 톱티어 기업으로 우수한 품질과 차별화된 제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함으로써 일류 품질의 제품을 전세계로 공급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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