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성은이 신곡 ‘마리화나’ 발매에 앞서 버스킹 공연을 진행한다.
유성은은 30일 오전 뮤직웍스 공식 SNS를 통해 포스터를 공개하며 버스킹 공연 계획을 밝혔다.
오는 8월 1일 오후 6시 코엑스몰 라이브 플라자와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서 유성은은 오랜만에 팬들 앞에서 라이브 공연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공연을 위해 유성은은 발매하자마자 4시간 만에 각종 음원차트 1위를 올킬했던 데뷔곡 ‘Be OK’를 포함해 많은 사랑 받았던 유성은의 곡들을 중심으로 레파토리를 준비 중이다.
특히 유성은은 공개된 포스터와 함께 이번 공연에서 신곡 ‘마리화나’를 라이브로 최초 공개한다는 소식도 전해 공연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유성은은 “이번 앨범은 방송 활동을 염두에 두지 않아 팬들을 만날 기회가 없어 아쉬움에 버스킹 공연을 준비하게 됐다”며 공연을 준비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한편, 유성은의 신곡 ‘마리화나’는 오는 8월 4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