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배용준 인스타그램, 한밤의 TV연예` 영상캡처, 이든나인 홈페이지)
배용준♥박수진 vs 원빈♥이나영, 극과 극 결혼식..반응은?
배용준-박수진, `억`소리 나는 결혼식
화려한 배용준 박수진 결혼식이 화제인 가운데, 앞서 소박한 결혼식으로 한차례 화제를 낳은 원빈 이나영 결혼식도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27일 웨딩마치를 올린 배용준 박수진 커플은 웨딩카 10억 원, 신혼집 85억 원, 일본 한류팬들의 축하 등 호화로운 결혼식으로 많은 화제를 낳고 있다. 피로연 역시 남해 한 리조트에서 즐긴 것으로 알려져 화려한 결혼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렇게 두 사람의 호화 결혼식이 전 세계적으로 화제가 되다보니 앞서 강원도 산골에서 소박한 웨딩식을 올린 원빈 이나영 결혼식도 새삼 눈길을 끈다.
원빈-이나영, 소박한 그림같은 결혼식
원빈과 이나영은 지난 5월 30일 가족들만 모인 강원도 산골에서 조용하고 차분한 웨딩식을 치렀다. 피로연도 이곳에서 진행. 초원 위에 가마솥을 걸고 가족들과 함께 국수를 나누어 먹은 소박한 피로연을 한 것으로 전해져 대중들을 한차례 놀라게 했다.
공교롭게도 비슷한 시기에 전혀 다른 결혼 분위기를 낸 두 커플. 그러나 어느 한 쪽 더 잘났다는 것 없이 개성있는 결혼식을 올려 많은 이들의 축복을 받았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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