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우붓 ‘만다파 리츠칼튼 리저브’, 9월 5일 그랜드 오픈

입력 2015-07-30 15:50  




호텔 만다파 리츠칼튼 리저브(Mandapa, A Ritz-Carlton Reserve)는 발리의 문화적, 정신적 심장인 우붓 지역에 9월 5일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예약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럭셔리 호텔 만다파 리츠칼튼 리저브는 세계 최고로 손꼽히는 리츠칼튼 리저브의 세 번째 주자로써 다양한 액티비티와 24시간 이루어지는 전문적인 버틀러 서비스는 물론, 개별 맞춤으로 이뤄진 웰빙과 건강, 디톡스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아시아의 저명한 디자인 회사인 ‘디자인 윌크스’사의 제프리 윌크스 (Jeffrey Wilkes)가 디자인한 전통적이면서도 현대적인 인테리어는 주변의 푸르른 산림과 어우러져 35개의 럭셔리하고 넓은 스위트와 지역에서 가장 큰 빌라 중 하나인 쓰리 베드룸 풀빌라(3-bedroom Pool Villa) 3개를 포함한 25개의 프라이빗 풀빌라(Private Pool Villa)를 돋보이게 한다.

또한 만다파 리츠칼튼 리저브는 눈부시게 우거진 정글과 아융강을 배경으로 웰빙과 자연이 주가 되는 감각적인 여행을 제공한다. 발리 전통 마을에서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만다파 리츠칼튼 리저브만의 특색을 더해 지역의 특산물인 쌀 모내기와 수확을 경험할 수 있게 했다.

만다파 스파(Mandapa Spa)는 발리니즈 스파, 디톡스와 영양, 얼터너티브 테라피, 보디 테라피, 힐링을 기본으로 종합적인 웰빙과 라이프 스타일 프로그램을 통하여 고객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심신의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만다파 스파는4개의 커플 룸을 포함한 총 8개의 룸과 함께 피트니스 센터와 사우나, 리버 뷰를 자랑하는 요가 스튜디오, 바이탈리티 수영장과 휴식 공간을 갖추고 있다.

전통 힌두교 사원의 이름을 딴 만다파 리츠칼트 리저브는 가장 신선한 현지 재료들을 이용한 인도네시안 음식, 지중해 음식, 웰빙과 디톡스를 위한 개별 맞춤 메뉴를 즐길 수 있는 네 개의 식당과 라운지도 선보인다. 그 중 소수를 위해 꾸며지는 다이닝 비욘드는 만다파 리츠칼튼 리저브 내의 특별하고 독립적인 장소에서 개별 맞춤식을 즐길 수 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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