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 측, 악플러 강경 대응 선포 “악플 수위 도가 지나쳐”

입력 2015-07-31 08:22  


▲진세연 측, 악플러 강경 대응 선포 “악플 수위 도가 지나쳐” (사진= 진세연 인스타그램)

배우 진세연이 악플러에 대해 강경 대응할 방침이다.

31일 진세연의 소속사 얼리버드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지난해에도 악플러들을 찾았지만 선처를 하는 것으로 마무리했다”라며 “그런데 최신 악플은 그 수위가 그냥 지나칠 수 없어 현재 관련 악플러들의 자료를 수집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소속사는 악플러를 상대로 한 법적대응에 대해서 “아직 거기까진 생각 못 해 봤지만, 필요하면 할 생각이다”라고 전했다.

진세연은 아역 출신으로 단막극을 거쳐 주연급을 줄줄이 꿰차면서 일부 누리꾼으로부터 질투의 시선을 받기도 했다. 이 때문에 데뷔 초기 때부터 시기 어린 악성 루머에 시달려 왔고, 지난해 11월 진세연 관련 허위 사실을 유포하거나 악성 댓글을 남긴 이들을 수사 의뢰한 바 있다.

한국경제TV 이재진 기자
news@blue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