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로봇차, 아우토반 질주, 차량온도 관리

입력 2015-07-31 08:40  

▲(사진=JTBC 비정상회담)


`세계 최초` 로봇차, 아우토반 질주, 차량온도 관리

차량온도 관리가 SNS에서 관심을 모은다.

여름철 차량온도 관리는 중요하다.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 차량을 전체적으로 점검할 필요가 있다.

한편, 이런 가운데 독일에서 로봇 자동차(무인 자동차)가 세계 최초로 고속도로를 주행해 화제다.

최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다니엘 린데만은 "독일 최초로 아우토반에 무인자동차(로봇 운전자)를 위한 시험 구간이 생겼다"며 "고속도로에서 시험 운행은 처음이다"라고 말했다.

무인 자동차가 고속도로를 달리는 것은 어찌보면 도심보다 쉬울 수 있다.

다니엘은 "아우토반(고속도로)에서는 직진만 하면되는 등 교통 규칙이 단순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독일에서는 무인 자동차 대중화를 위한 준비 작업이 한창이다. 정부에서 무인 자동차 사고 관련 법규를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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