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성탈모치료 발머스한의원, 안산점 개원

입력 2015-07-31 09:50  


장마로 인해 연일 습한 날씨가 이어지더니 이제는 폭염이 찾아왔다. 더위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지역도 곳곳, 일 최고기온 35도를 넘나드는 그야말로 찜통더위다.

무더운 날씨에 탙모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 뜨거운 태양 아래 달구어진 두피에서는 땀과 피지가 과도하게 발생하며, 이는 지루성피부염을 비롯한 각종 염증과 두피열로 인한 열성탈모의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 (탈모병원 발머스한의원 안산점의 진료를 맡은 김주현 수석원장)

이에 무더위 속 늘어나는 탈모환자를 위해 열성탈모치료 이론을 최초 정립한 탈모치료병원 발머스한의원이 지난(30일) 안산점을 개원했다.

발머스 탈모치료한의원 안산점을 진료를 맡은 김주현 수석원장은 "여름을 맞아 탈모를 호소하는 분들이 점점 더 늘어나고 있다"며 "현대의 탈모는 선천적인 유전인자가 아닌 후천적인 요인으로 인해 발생한다. 탈모로 고민하는 시흥, 안산지역의 많은 분들께 새로운 탈모치료방법을 제시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주현 수석원장은 앞서 발머스한의원 수원점의 원장을 맡아 남성탈모, 여성탈모, 정수리탈모, 앞머리탈모, M자탈모, 스트레스탈모, 원형탈모, 산후탈모, 갱년기탈모, 지루성두피염 등의 탈모치료에 노력한 바 있다.

김 원장은 "탈모증상을 고민하면서도 제대로 된 탈모원인조차 모르시는 분들이 너무도 많다"며 "탈모는 스트레스, 과로, 수면부족, 잘못된 식습관, 무리한 운동, 과도한 음주와 흡연 및 기타 여러 후천적인 요인으로 인해 장부기능과 면역력이 저하되며 발생하는 질환일 뿐 얼마든지 치료가 가능하다"고 조언했다.

이어 "각자의 탈모원인과 탈모증상에 따른 맞춤형 탈모치료법을 택한다면, 머리카락과 함께 건강까지 되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김 원장은 "탈모는 이제 누구에게나 흔하게 나타나는 질환이다. 또한 탈모 가족력이 있다 하더라도 유전인자를 실제 탈모로 발현시키느냐 마느냐는 개인의 노력에 달렸다"며 "탈모로 고민하고 있다면 하루빨리 탈모전문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부터 받아보시길 권한다. 초기탈모는 MTS나 두피쿨링치료만으로도 빠르게 호전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발머스한의원은 새로 개원한 안산점을 포함 전국 22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탈모환자의 97.4%가 경험하고 있는 두피열 해결을 바탕으로 한 열성탈모를 시행하고 있으며 전 지점의 의료진들이 매주 모이는 학술세미나를 통해 2015년 2월 기준 약 659,766 건의 임상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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