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가 상한제 폐지로 주목 받는 '코오롱 한강 명품아파트'

입력 2015-07-31 11:45  



분양가 상한제 폐지로 인해 최근 건설사들이 민간분양 물량의 분양가를 올리려는 움직임이 가시화된 데다, 수도권의 경우 전세난을 피해 집을 구입하고자 하는 수요자들이 늘면서 집값 역시 오를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서울 외곽 수도권의 신규분양 아파트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분양가 부담을 낮춘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주목을 받고 있다.

지역주택조합아파트란 무주택자의 주택마련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로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시행사가 조합 측이기 때문에 가격경쟁력이 뛰어나다.

지역주택조합아파트의 분양가가 낮은 이유는 중간에서 이윤을 얻는 시행사가 없고, 투명하게 이루어지는 조합원총회 등으로 공사비를 절감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 등으로 조합원 모집이 조기에 마감되고 일반 분양에 비해서도 가격우위를 점해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

눈 여겨 볼만한 아파트는 경기도 남양주 덕소 한강변에 자리한 `코오롱 한강 명품아파트`다. 이 아파트는 최근 1군 건설사 코오롱을 시공 예정사로 결정했다.

현재 조합원 모집이 막바지에 이르면서 7월 중 조합총회를 계획하고 있다. 1군 건설사인 코오롱의 뛰어난 기술력과 노하우가 집약된 아파트가 탄생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코오롱 한강 명품아파트`는 남양주시 와부읍 덕소리 560-9번지 일원에 지하1층, 지상 45~40층 3개 동 422세대가 들어설 예정이며,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59∙74∙84㎡ 등 중소형 위주로만 구성될 예정이라 더욱 실속 있다. 또한 남동, 남서향으로 한강과 맞붙어 있어 최고의 명품 조망권을 확보하고 있다.

단지 인근에는 덕소고, 덕소초, 와부중, 와부초 등 덕소의 명문학군이 자리잡고 있고, 롯데마트와 농협하나로마트, 은행, 병원, 관공서 같은 생활편의 인프라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특히 20분대 강남권 생활이 가능한 입지적 특성은 `코오롱 한강 명품아파트`의 가치를 높여주는 가장 큰 비결이다. 단지 곳곳에 강남역과 잠실까지 직통으로 연결되는 광역버스 정류장이 위치해 최상의 교통인프라를 자랑한다. 덕소 IC~강일IC간 거리가 4㎞에 불과하고, 경춘선과 지하철 7호선, 1호선과 교차하는 경의중앙선 덕소역과 직선거리가 300m이기 때문에 역세권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다.

모든 세대에는 일괄소등 및 가스밸브 차단스위치와 대기전력 콘센트를 적용해 에너지 효율을 높였고, 전열환기시스템, 난방온도 각 실 제어시스템, 중앙정수 시스템을 도입해 건강한 생활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이 외에도 무인경비, 주차관리, 주차장 비상콜, 현관 및 거실 보안감지기 시스템을 설치해 입주민들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원격검침시스템으로 전기와 수도 가스용량을 편리하고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다.(문의 1899-7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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