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수주한 해양플랜트용 후육관은 멕시코 Campeche만에 위치한 해상유전 개발 프로젝트로서, 삼강엠앤티는 이중 쟈켓(Jacket)용 파일(Pile) 약 6,000톤의 공급을 담당하게 됏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멕도모트사와는 지난 2012년 첫거래를 시작한 이후 성공적인 공사 수행실적과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아 이번 계약이 이뤄졌다"며 "이번 계약을 계기로 해외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번 공사의 계약기간은 올해 11월 17일까지입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