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경 "우울증 앓았다" 이유 보니
임태경이 우울증을 앓았음을 털어놨다.
임태경은 8월 1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사랑의 찬가’를 불러 주목 받았다.
이날 임태경은 무대를 마친 후 “사실 얼마 전 우울증이 온 것 같았다. 왜 그런지 봤더니 쉰다는 핑계로 무대에 안 섰다”고 언급했다.
이어 임태경은 “역시 내가 가장 행복한 순간은 무대에서 노래하는 순간인 것 같다”고 덧붙여 그의 무대 사랑을 잘 전했다.
(사진=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