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 슈퍼카 `람보르기니 디아블로` 가격 보니
서태지의 슈퍼카가 눈길을 모은다.
서태지는 과거 홍대에 자신의 람보르기니 `디아블로`를 직접 몰고 나온 것이 포착돼 화제가 됐다.
당시, 공개된 서태지의 차는 람보르기니의 디아블로 로드스터다.
디아블로는 전 세계에서 총 2884대만 만들어졌으며 이탈리아에서 제조됐는데, 2001년 단종돼 쉽게 찾기도 어려운 모델이다.
디아블로는 이탈리아어로 `악마`라는 뜻으로 1990년 시판됐을 때 판매 가격은 24만 달러(약 2억 7000만 원)대로 알려졌다.
단종될 무렵에는 5억 원에 실거래가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영상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