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축구 중계로 결방...`아쉽다`(사진=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공식 인스타그램)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가 결방했다.
1일 JTBC는 오후 방송 예정이었던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를 결방 처리하고 대신 ‘2015 동아시안컵’ 대한민국 대 중국 여자 대표팀의 경기를 내보내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샀다.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는 지난달부터 전 프로게이머 기욤 패트리의 고향인 캐나다를 동료들과 함께 방문하는 방송을 방영해왔고 방송인 장위안과 알베르토, 그룹 슈퍼주니어M의 멤버 헨리 등이 참여해 흥미를 일으켰다.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의 갑작스런 결방에 시청자들은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한다.
한국경제TV 이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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