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솜사탕 강민경 "주량? 소주 두병 정도" 깜짝

입력 2015-08-02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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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솜사탕 정체가 강민경으로 밝혀진 가운데 그의 주량이 새삼 눈길을 끈다.

지난해 5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 강민경은 “평소 소주 두병 정도 마신다”고 밝혔다.

이어 강민경은 “낮술도 먹는데 걸그룹이다 보니깐 몸매 관리를 해야 한다. 술이 다이어트에 안 좋지만 낮술을 먹으면 밤에 활동할 수도 있어 좋다”며 주당임을 인증했다.

또 그는 “누가 집에 가면 싫다. 같이 마시다 사라지는 사람이 있으면 속상하다. `어디 갔어?` 하면서 막 찾는다. 사실 2병 이상 마시면 내가 술을 먹는 느낌은 아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솜사탕이 다비치 강민경으로 밝혀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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