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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고추아가씨, 정체는 멜로디데이 여은? 누리꾼이 제시한 증거보니 ‘대박’(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복면가왕’의 새로운 가왕으로 등극한 고추아가씨의 유력 후보로 걸그룹 멜로디데이 여은이 지목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노래왕 퉁키를 밀어내고 고추아가씨가 새로운 가왕으로 등극했다.
8대 가왕 노래왕 퉁키는 이수영의 ‘아이 빌리브(I Believe)’를 열창했지만 1표 차로 고추아가씨에게 패배하며 9대 가왕 등극에 실패했다.
이 같은 결과에 9대 가왕의 자리에 오른 고추아가씨의 정체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누리꾼들은 멜로디데이 여은을 유력한 후보로 언급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167cm의 큰 키와, 음색, 무대 위에서 입을 많이 움직이는 습관 등을 증거로 제시했다.
여은이 속한 멜로디데이는 2014년 싱글앨범 ‘어떤 안녕’으로 데뷔해 KBS2 ‘내 딸 서영이’, SBS ‘주군의 태양’, ‘너의 목소리가 들려’ 등 각종 OST로 목소리를 알려왔다.
한편, 노래왕 퉁키의 정체는 이정으로 밝혀졌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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