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오늘(3일)부터 1주일 동안 국내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태블릿 신제품 `갤럭시 탭S2`의 예약 판매에 들어갑니다.
오는 11일 출시 예정인 `갤럭시 탭S2`의 두께는 5.6mm로 이전 제품보다 더 얇아졌고 무게도 화면크기 9.7인치 제품의 경우 392g, 8.0인치 제품의 경우 272g으로 보다 가벼워졌습니다.
또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가 탑재돼 화질도 더 뛰어난 데다 9.7인치 제품은 전용 키보드에 마우스 역할을 하는 터치패드가 있어 노트북처럼 보다 편리하게 쓸 수 있다고 삼성전자는 소개했습니다.
색상은 검정색과 흰색, 금색 등 3가지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59만9천 원에서 79만9천 원선으로 책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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