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나나, 전형적인 노력파 스타일?...신입생 시절 성적 보니 ‘전 과목 A’(사진=TV조선 ‘강적들’ 방송화면 캡처)
미스코리아 출신 금나나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인 가운데, 기업인 겸 정당인 이준석이 금나나에 대해 언급한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6월 이준석은 TV조선 `강적들`에서 금나나와의 친분을 과시하며 하버드 대학 시절 이야기를 공개했다.
이날 이준석은 "금나나는 전형적인 노력파다"라며 "언어의 장벽이 높았음에도 1학년 1학기 때 전 과목 A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버드와 MIT에 동시합격 했는데 하버드 생물학과를 진학하는 것은 정말 대단한 것"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금나나는 과거 미국 유학 준비 5개월 만에 하버드대와 MIT를 동시에 합격해 세간을 놀라게 한 바 있다. 현재 그는 하버드대 보건대학원에서 영양학과 역학 공부 중이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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