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는 자사 소셜네트워크게임(SNG)인 타이니팜의 글로벌 서비스 4주년을 앞두고 이용자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
지난 1일 진행된 간담회에는 사전 참여 신청을 통해 선발된 이용자와 타이니팜 개발진, 운영진 등이 참석, 4년간의 주요 내역들을 되짚어 보며 이용자들과 추억을 공유했고, 이어 3분기에 업데이트 될 타이니팜 시즌 3 신규 맵 ‘시크릿밸리’의 핵심 콘텐츠를 공개했습니다.
발표에 나선 타이니팜 김재원PD는 ‘시크릿밸리’에서 성장시키는 이색동물 30여 종과 신규 동물을 획득 하는 미니게임 ‘수수께끼의 동굴’, ‘생산건물 보관소’, ‘다람쥐 하우스’ 등 새롭게 도입되는 시스템을 소개하며 강화된 게임성을 선보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이용자들이 게임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소통의 시간이 마련됐습니다.
타이니팜은 2015년 9월 글로벌 서비스 4주년을 맞는 모바일 게임으로, 다채로운 동물을 교배, 사냥을 통해 수집해 나가고 ‘타이니팜’, ‘타이니비치’, ‘타이니주’ 등 여러 가지 맵에서 자신만의 농장을 꾸미는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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