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지연 “요즘 게임에 미쳐있다” 밝혀(사진= 지연 인스타그램)
걸그룹 티아라의 멤버 지연이 게임에 대한 사랑을 고백했다.
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는 티아라의 11번째 미니앨범 ‘So Good(쏘 굿)’ 의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무대에서 지연은 “요즘 무엇에 미쳐있느냐”라는 MC의 질문에 대해 “요즘 게임에 미쳐있다. 특히 캔디 땡땡땡이라는 게임이다"라며 "339탄까지 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은정은 “나는 잠에 미쳐있다”라고 말했고 효민은 “나는 감자에 미쳐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티아라는 4일 ‘So Good(쏘 굿)’의 전곡을 음원 사이트에 공개하고 타이틀곡 ‘완전 미쳤네’로 활동을 시작한다.
한국경제TV 이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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