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모델 됐어요"
최근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이번에는 화장품 모델로 대중 앞에 섰다.
추사랑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PPL을 진행했던 프리메라의 베이비 라인 모델로 발탁된 것.
베이비 프렌즈라는 명칭으로 소개된 추사랑의 이번 모델 선정과 관련 프리메라 측은 평소 프리메라 베이비 선 쿠션에 각별한 애정을 보이는 깜찍한 사랑이의 모습이 추성훈의 스타일리스트 SNS를 통해 공개되며 화제를 일으킨 것을 계기로 프리메라 베이비 프렌즈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PPL 이후 프리메라 베이비 선 쿠션은 올 여름 `아이가 먼저 찾는 안전한 선블럭`으로 열풍을 일으키며 연속적인 품절을 기록하는 등 유아 화장품의 대세로 큰 이슈가 되고 있다. 프리메라는 이 여세를 몰아 밝은 건강함을 지닌 추사랑의 베이비 프렌즈 활동까지 가세해 더욱 활발히 프리메라 베이비 라인의 마케팅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이번에 프리메라에서 공개한 화보는 엄마를 따라하는 듯 베이비 선 쿠션을 즐겁게 바르는 사랑이의 모습과 휴양지에서 선 쿠션으로 태양을 즐겁게 피하는 사랑이의 모습을 담았다. 촬영 현장에서는 사랑이 특유의 발랄함으로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까지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프리메라 김효정 브랜드 매니저는 "사랑이의 활기찬 건강함이 프리메라 베이비 라인의 이미지를 가장 잘 나타낼 수 있어 베이비 프렌즈로 발탁하게 됐다"며 "사랑이의 이번 프렌즈 활동을 통해 더 많은 아이들이 프리메라 베이비 라인을 경험해보고 건강하게 피부를 보호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