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이나영 부부, 과거 가상 2세의 모습 화제...‘축복받은 유전자’

▲원빈-이나영 부부, 과거 가상 2세의 모습 화제...‘축복받은 유전자’(사진= SBS `한밤의 TV 연예` 방송화면 캡처)
배우 원빈과 이나영 부부가 임신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부부의 가상 2세 외모가 다시금 눈길을 끈다.
6월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두 사람의 가상 2세 모습을 공개했다. 당시 공개된 사진에는 원빈과 이나영을 쏙 빼닮은 사랑스러운 모습의 아기가 담겼다. 특히 또렷한 이목구비와 아기자기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3일 원빈과 이나영의 소속사 측은 “이나영과 원빈은 얼마 전 평생을 함께 할 연을 맺었다. 축하해주신 많은 분들 덕분에 또 한 번 좋은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쁜 마음이다”라며 “서로를 배려하며 여느 부부와 다를 것 없이 신혼 생활을 보내고 있던 이나영 원빈에게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라고 2세 소식을 알렸다.
이어 소속사 측은 “사랑하는 연인을 넘어 믿음을 나누는 하나가 된 두 사람은 작품 활동은 물론이고 인생의 소중한 계획들을 차근차근 함께 해나가던 중 새로운 가족의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국경제TV 이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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