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아내 이나영, 과거 명품 목걸이 거절...왜?
배우 원빈 이나영 부부가 임신을 했다고 알려진 가운데 과거 원빈 아내 이나영이 명품 목걸이를 거절한 사연이 새삼 눈길을 끈다.
원빈 아내 이나영은 과거 온에어된
삼성카드의 새 광고를 촬영하던 중 스타일리스트들이 소품용으로 가져온 명품 목걸이 착용을 거절했다고 알려졌다.
평소 출연작을 고를 때에도 자신의 캐릭터에 맞지 않으면 출연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한 그녀는 "지나치게 고가이거나 화려한 장식은 내 나이와 분위기에 맞지 않는다"며 고가의 소품들을 모두 마다한 것.
광고 관계자는 "결국 이나영은 심플한 디자인의 목걸이를 손수 골라 촬영을 했다"며 "톱스타이지만 평소의 생활이 사치와는 거리가 먼, 알뜰하고 소박하기로 유명한 그녀의 면모를 드러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