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샘킴, 이원일 제치고 10승 달성

▲ 냉장고를 부탁해, 샘킴, 이원일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샘킴이 이원일을 제치고 승리를 따냈다.

샘킴은 3일 방영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김영철의 냉장고 재료로 이원일과 함께 `이건 특급 미역이야`를 주제로 미역 요리 대결을 펼쳤다. 이원일은 비빔면 요리인 `이 참외 비빔면`를, 샘킴은 리소토 요리인 `별미 리소토`를 선보였다.

결과는 샘킴의 승리였다. 김영철은 "차돌박이가 비릴수가 있는데 전혀 비리지 않다. 자극적이지도 않고 느끼하지도 않다. 정말 맛있다"고 웃으며 말했다. 박준우는 "고급스러운 리소토가 완성됐다. 식감이 너무 좋다"고 칭찬했다.

뒤늦게 내놓은 디저트에 대해서는 "아기 입맛이다. 맛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시간 내에 내놓지 못해 평가에서는 빠졌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이찬오와 홍석천은 `화이트 와인에 어울리는 요리`를 주제로 대결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