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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세븐이 뮤지컬 ‘엘리자벳’ 출연진들과 함께 한 뒤풀이 현장을 공개했다.
세븐은 지난 3일 “두엘리, 두토드, 이런젠장까깟쮸, 칠조록옥철”이라는 글과 함께 뮤지컬 ‘엘리자벳’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옥주현, 조정은, 신성록, 최민철과 함께 뒤풀이를 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다섯 사람은 무척 신이 난 모습이다. 세븐과 옥주현, 조정은, 신성록은 카메라를 보며 브이자를 그리고 있고, 최민철은 카리스마 있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뮤지컬 ‘엘리자벳’을 최고의 팀워크로 이끌어가고 있는 배우들이 모인 만큼, 사진 한 장에 담겨있는 서로 간의 케미도 무척 돋보이는 모습이다.
뮤지컬 `엘리자벳`에서 세븐과 신성록은 죽음 역할을, 옥주현과 조정은은 엘리자벳 역할을, 그리고 최민철은 루이지 루케니 역할을 맡아 열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