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빈, PC방 아르바이트?...유상무 "가장 싸구려 연예인"

입력 2015-08-04 11:04  



강예빈이 화제인 가운데, 강예빈의 과거 PC방 아르바이트 인증샷에도 관심이 모인다.

강예빈은 지난 3일 방송된 KBS `위기탈출 넘버원`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예빈은 자신이 직접 찍은 집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그의 집은 소박하면서도 하숙집 느낌을 풍겼다. 이에 김지민은 "우리 외할머니 방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강예빈의 과거 PC방 아르바이트 인증샷에도 눈길이 모인다.

과거 유상무는 SNS를 통해 강예빈의 일일 아르바이트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해당 글에서 유상무는 "강예빈 출연료 4320원, 가장 싸구려 연예인"이라고 전했다.

강예빈은 PC방 아르바이트 이후 자신의 SNS를 통해 "어제 알바하는데 정말 너무 부려먹어서 완전 피곤해서 팅팅 부었네요. 유상무 사장한테 손해배상 청구해야겠어요. 9000원도 안 주면서 계약과 다르게 다 시키더군요. 이런 악덕 상무"라는 글을 후기를 게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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