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개리, 29禁 가사 때문에 항의까지.. "쓰레기 같은 것"

입력 2015-08-04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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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개리 (사진=방송화면캡처)
힐링캠프 개리, 29禁 가사 때문에 항의까지.. "쓰레기 같은 것"

힐링캠프 개리가 노래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개리는 지난 3일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에 출연해 노래 가사 때문에 항의전화를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에 MC 김제동은 "무슨 말인지 전혀 모르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김제동은 한 방청객 부부에게 개리 노래의 가사를 읽어봐 달라 부탁했고, 남편은 가사를 읽어 내려갔다.
힐링캠프 개리, 어머님들에게 항의전화?
아내는 ‘조금 이따 샤워해’라는 부분이 정말 야한 것 같다 했고, 개리는 이 가사 때문에 어머님들에게 많은 항의전화를 받았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특히 "애들 많이 보는 프로그램에 나오는 사람이 왜 저런 노래를 부르냐"며 "저 쓰레기 같은 것 내리라는 이야기도 들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개리는 가사가 잘 안 써진다는 고민도 털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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