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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이 달콤한 로맨스를 선보이며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극중 나봉선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박보영의 메이크업 아이템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9회에서는 마침내 첫 데이트를 하게 된 박보영이 조정석을 만나기 전 메이크업을 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그녀는 먼저 랑콤 쿠션 콤팩트로 피부결을 정돈하고 마스카라로 속눈썹을 한껏 올려준 후, 레드 립스틱으로 마무리하며 특유의 사랑스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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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의 메이크업을 담당하고 있는 뷰티숍 요닝의 서지영 실장은 "깨끗한 피부에 또렷한 눈매로 극중 나봉선의 발랄함을 표현해 주었다"고 전하며, "쿠션 컴팩트로 촉촉하고 자연스러운 광채 피부를 연출하고, 체리 레드 컬러의 틴트밤을 활용해 러블리하면서도 응큼한 매력을 더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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