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풀’ 라이언 레이놀즈 “데드풀 의상을 봤을때 눈물을 흘렸다” 촬영 소감 밝혀

입력 2015-08-04 11:24  


▲‘데드풀’ 라이언 레이놀즈 “데드풀 의상을 봤을때 눈물을 흘렸다” 촬영 소감 밝혀(사진= 라이언 레이놀즈 트위터)
할리우드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가 영화 ‘데드풀’의 촬영 마친 소감을 전했다.
4일(현지시간) 방송된 TBS ‘코난 토크쇼’에서는 라이언 레이놀즈가 출연해 마블 히어로 데뷔작 영화 ‘데드풀’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라이언 레이놀즈는 촬영 소감에 대해 MC가 묻자 “마지막 촬영을 앞두고 ‘데드풀’ 의상을 봤을 때 눈물을 흘렀다”고 말했다.
원작만화 속 `데드풀`은 최고의 입담을 자랑하는 슈퍼히어로로 아이어맨 뺨치는 말장난에 반쯤 정신 나간 행동으로 언제나 마블 세계관 영웅들을 혼란에 빠트리는 캐릭터다. 또한 데드풀은 두 자루의 일본도와 총기류를 사용하며, 울버린급의 자가 치유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데드풀` 2016년 개봉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이재진 기자
new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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