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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광복 70주년 축하 분위기 조성과 내수 진작을 위해 8월14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준비하라"고 관계부처에 지시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국민들의 침체된 분위기를 반전시키고, 소비심리를 회복할 수 있도록 광복 70주년을 국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사기 진작의 전기로 만들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특히 "최근 소비가 어느 정도 회복이 되고 있지만 경제활력을 회복하고 서민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서는 내수활성화를 위한 비상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노동시장 개혁은 한마디로 청년 일자리 만들기"라며 "노사가 한발씩 양보해 노사정위원회를 조속히 복원해서 국민이 기대하는 대타협을 도출해 주기 바란다"고 주문했습니다.
특히 "지금같은 저성장 시대에는 예전처럼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기 어렵다"며 "절박한 청년 일자리 문제를 근본적으로 개선하고 비정규직 등 양극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노동시장 개혁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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