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런닝맨 멤버들 옆에 가기 싫었다" 충격 발언
송지효가 ‘런닝맨’ 멤버들에게 개구리 냄새가 났던 사연에 대해 밝혔다.
과거 방송된
SBS ‘일요일이좋다-런닝맨’에서는 멤버들과 제작진의 한판 대결 런닝맨 연말정산 특집이 담겼다.
당시, 제작진에게 불만을 토로하는 시간에 송지효는 과거 논두렁 미션에서의 일화를 털어놨다.
이날, 송지효는 “빅뱅이 게스트로 나왔을 때 논두렁 게임을 했다”며 “그날 멤버들에게서 개구리 냄새가 났다. 옆에 가기 싫을 정도였다”고 폭로했다.
이에 개리는 “겨드랑이에서 지푸라기가 나왔다”고 말했다.
지석진 역시 “오죽하면 사람에게서 양서류 냄새가 나느냐”고 말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