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쏘나타가 지난 30년간 오랜 사랑을 받아오며 명실상부 ‘국민차’이자 ‘삶의 동반자’로 자리잡은 것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는 동시에 고객들에게 색다른 경험과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행사를 위해 KSF(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이 열리는 송도 도심 서킷 내 1만7,850제곱미터 규모의 공간에 가로 20m, 세로 12m 크기의 초대형 스크린과 차량 150대가 주차 가능한 자동차 전용 상영관을 마련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하루 300명씩 초청해 진행되며 입장은 저녁 7시 30분부터, 영화 상영은 저녁 8시부터 시작됩니다.
참여를 원하는 쏘나타 보유 고객(연식, 모델 무관)은 4일부터 16일까지 현대자동차 홈페이지(www.hyundai.com)의 이벤트 창에서 관람 날짜를 선택해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으로 선정된 고객들은 17일 개별 연락을 통해 공지됩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지난 30년간 쏘나타에 보내준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에 보답하고 쏘나타 고객들만을 위한 특별한 감동을 전해드리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쏘나타 고객만을 위한 색다른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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