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섹시 패션 누구?, 에코 트래블백 만들기

입력 2015-08-04 19:05   수정 2015-08-04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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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비정상회담)


에코 트래블백 만들기, 비정상회담 섹시 패션 누구?

에코 트래블백 만들기

에코 트래블백 만들기가 SNS에서 관심을 모은다. 포털 네이버 캐스트에서는 사진과 함께 자세히 설명, 누구나 쉽게 만들어 볼 수 있다.

한편, 이런 가운데 `그런지룩`도 인터넷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런지룩이란, 지난 1990년대 유행한 패션이다. 일부로 낡은 옷을 입거나 상의=하의가 크고 작은 언밸랜스 스타일을 가리킨다.

그런지룩은 먼지를 뜻하는 그런지(Grunge)에서 따왔으며 자연스러운 의상이 특징이다.

세계적인 그룹‘너바나’의 커트 코베인(1967~1994)이 그런지룩의 대표 아이콘이라는 설도 있다.

한편, 장안의 화제 비정상회담 패션니스타도 화제다.



최근 방송된 `비정상회담`에서는 유행에 민감한 학생이 안건으로 소개됐다.

이날 유행에 관한 토론 중 기욤(캐나다), 일리아(러시아), 블레어(호주)의 평상시 입는 옷이 공개됐다.

기욤(캐나다)은 수수한 옷차림을 고수했다. 특히 이화여대 마크가 써져 있는 티셔츠를 즐겨 입었다. 또 여름 옷 베스트는 붉은 색 라운드 티셔츠+진 청바지(밑단 재단)+검은 색 정장 구두를 신었다.

일리아(러시아)는 복고풍 의상을 고수했다. 체크무늬 안에 라운드 티셔츠를 입고 나팔 청바지+운동화를 착용했다.

블레어(호주)는 가장 어린 나이답게 요즘 유행하는 옷에 민감했다. 캐릭터 정장에 양말이 보이는 밑단 짧은 스키니를 입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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