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열음의 매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사진이 공개되어 화제다.
공개된 사진은 KBS1 저녁일일극 ‘가족을 지켜라’에서 오세미로 열연 중인 이열음의 상황에 맞는 장면마다 보여지는 다양한 표정을 담은 것으로, 그녀의 캐릭터를 한눈에 파악 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극 초반 가정사의 아픔으로 반항기 가득했던 오세미의 모습은 물론, 희로애락을 보여주는 각양각색의 표정들을 엿 볼 수 있어 보는 이들에게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극 중 이열음은 아픔을 가지고 살아가는 오세미의 모습을 절실하게 보여주며 연민을 자아내는 섬세한 감정 연기로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린 바 있다. 여기에 옳지 않은 것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똑 부러지게 표출해내는 모습들도 함께 보여지면서 중 장년층 시청자들의 사랑도 독차지하고 있다. 무엇보다 회를 거듭할수록 더욱 오세미와 혼연일체되는 연기는 극에 재미를 더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이열음의 열연이 돋보이는 KBS1 저녁일일극 ‘가족을 지켜라’는 다양한 가족의 삶을 통해 부모와 자식으로서 과연 책임과 도리를 다하고 있는지 조명하는 가족 드라마로 매주 월-금 저녁 8시 25분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