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미의 방' 손담비, 4색 패션 스타일링으로 시선 집중 '패셔니스타'

입력 2015-08-05 08:37  



‘유미의 방’의 손담비가 4색(色) 패션 스타일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극 중 능력 있는 품평 전문 에디터 방유미 역으로 분하고 있는 그녀가 4가지 향수 향에 어울리는 패션을 선보이며 관심을 집중시킨 것.

그녀는 각기 다른 색상과 디자인의 의상으로 정열적인 카리스마부터 섹시, 발랄, 순수한 모습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해 보는 재미를 더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방유미가 `패션`과 `향수`라는 아이템으로 매거진에 기사를 연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녀는 레드 컬러의 투피스 정장을 오리엔탈 & 우디 계열의 향기와 매칭시켜 당당한 커리어우먼의 모습을 그려냈으며 올블랙 원피스에 붉은 장미를 들고 강렬하면서도 관능적인 여성미를 과시, 짙은 머스크 향에 취하는 듯한 느낌을 갖게 만들었다.

그러는가 하면, 상큼한 열대과일을 연상시키는 프린팅 원피스로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하거나, 밀크 빛의 단아한 투피스로 맑고 순수한 감귤계의 향취를 표현하면서 러블리한 면모를 발산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처럼 손담비는 `유미의 방`에서 30대 싱글녀의 일상 속 모습을 현실감 있게 그려내고 있는 가운데, 트렌디하고 세련된 패션까지 선보이며 여성들의 지지를 얻고 있다. 특히, 그녀가 원피스, 세미 정장, 투피스 등 다양한 종류의 의상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벽히 소화해내면서 패션 워너비로의 면모를 드러내고 있는 만큼 앞으로 또 어떤 모습으로 싱글녀들의 마음을 빼앗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무슨 옷이든 완벽하게 소화해 내는 이기적인 비주얼”, “패션의 완성은 비율”, “손담비의 몸매는 옷을 더 빛나게 하는 듯”, “여성들이 관심 있어 하는 아이템을 잘 섞어놓은 듯”, “싱글녀를 대변해주는 드라마”, `팔색조 미녀 따로 없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정한 자신의 취향과 행복을 찾으려는 방유미의 고군분투 성장 스토리를 그린 ‘유미의 방’은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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