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5일에도 경영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롯데그룹에 따르면, 신 회장은 오늘 특별한 외부 일정 없이 내부에서 주요 사업 관련 현황과 주요 계열사로부터 업무 보고를 받는 일정으로 알려졌습니다. 신 회장은 지난 3일 귀국과 동시에 주요 계열사 현장 등을 직접 방문하는 등 적극적인 경영행보를 보여왔습니다. 세간의 비판 여론의 의식한 듯, 경영권 분쟁과 관련한 직접적 대응은 피하면서 앞으로의 대응 등을 심사숙고하는 분위기입니다.
2015-08-05 09:02 수정
신동빈, 경영행보 계속‥외부 일정 없이 주요 현안 파악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5일에도 경영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롯데그룹에 따르면, 신 회장은 오늘 특별한 외부 일정 없이 내부에서 주요 사업 관련 현황과 주요 계열사로부터 업무 보고를 받는 일정으로 알려졌습니다. 신 회장은 지난 3일 귀국과 동시에 주요 계열사 현장 등을 직접 방문하는 등 적극적인 경영행보를 보여왔습니다. 세간의 비판 여론의 의식한 듯, 경영권 분쟁과 관련한 직접적 대응은 피하면서 앞으로의 대응 등을 심사숙고하는 분위기입니다.